깨끗하게 씻어 말린 건구기자 지퍼백 포장 50g

정성들여 재배해 깨끗하게 씻어 말린 건구기자 지퍼백 포장 50g입니다.

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흙의 힘을 키워 친환경으로 재배해 맛과 영양이 알찹니다.

수령 후 냉동 보관하시면 오랫동안 이용할 수 있습니다.

누가 생산하나요?

안녕하세요.

경기도 여주에서 구기자를 생산하고 있는 도담농원입니다.

저희 농원은 청양구기자시험장에서 삽수를 가져와 여주에서 처음으로 구기자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사인 대표농부가 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흙의 힘을 키워 친환경으로 구기자를 재배하고, 제대로 품질을 관리해서 판매를 합니다.

“경기도 여주”

천혜의 땅 여주에서 구기자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여주는 예로부터 큰 자연재해가 없어 구기자를 재배하는데 최적의 고장입니다.

이전에 구기자는 주로 남부 지방에서 생산했지만

한반도 재배온도 상승으로 중부지방을 포함한 전국으로 생산지가 확대되었습니다.

도담농원은 2016년에 햇살 가득한 땅에 구기자를 키울 흙을 만들고 2017년 부터 구기자를 수확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다른가요?

“농산물품질관리사가 재배하는 안전한 구기자”

도담구기자는 농산물품질관리사인 대표농부가

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땅의 힘을 키워 생산한 구기자를,

제대로 품질을 관리하여 판매합니다.

건구기자 지퍼백 포장 50g

배송은 주문하신 날 이후 부터 보통 3~4일이 소요됩니다.

보관 기간, 방법 : 수령 후 1년 이내

보존제가 첨가되지 않아 상온 보관시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냉동 보관해서 사용하시면 오랫동안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기 내용은 청양구기자시험장에서 발간한 "구기자"책자에서 추천하는 구기자 활용팁입니다.

구기자의 열매나 뿌리는 한방에서 약용으로 쓰이고 있고 구기엽은 차로 이용된다. 봄에 나오는 연한 순이나 잎은 살짝 데쳐 나물로 무치거나, 볶아 튀김으로 먹고, 국거리로도 이용되며 죽으로도 이용된다. 이것은 구기자가 부드러운 맛이 우수하고 부작용이 없는 약초로서 이른 봄에 채취한 어린순은 겨울의 추위를 견뎌나온 생명력이 강한 것으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밥에 섞어 구기밥도 만들고, 구기식혜도 만들며 잎을 말려서 담배로 이용하기도 하고 생잎은 녹즙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1. 구기자 순나물 : 초봄 연한 구기순 및 잎을 따서 살짝 데친 다음 마늘, 파 등 양념을 넣고 무쳐 먹거나 말려서 튀겨 먹으면 좋다. 또한 말린 구기자순 및 잎을 뜨거운 물에 담가 불린 후 물기를 꼭 짜서 양념으로 무쳐서 먹는다.

2. 구기엽 녹즙 : 구기자 엽을 딴 후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정선한 다음 깨끗이 씻어 즙을 내어 마신다.

3. 구기자 밥 : 구기자 삶은 물을 넣고 밥을 짓거나, 연한 구기엽이나 구기자를 통채로 넣고 밥을 짓기도 하고 오곡과 섞어 먹기도 한다.

4. 구기엽 차 : 구기엽을 물로 깨끗이 씻고 음지에서 2～3시간 정도 숨을 죽여 수분함량이 40%정도 되면 손으로 비벼 유념한 다음 약한 불에 볶거나 말려서 구기엽 차를 만든다

5. 구기엽 발효음료 : 구기엽과 흑설탕을 층층이 쌓은 후 맨 윗면에 흑설탕으로 완전히 덮고 약 40일 정도 발효시킨 후 나온 즙액을 마신다.

6. 구기자 차 : 구기자를 깨끗이 씻어 말린 다음 중간정도의 불에 살짝 볶는다. 구기자 300g을 8ℓ정도의 물에 넣고 약한 불로 5시간 정도 달이면 고운빛이 우러나오는데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시면 좋고 여러 가지 한약재 등을 섞어 함께 끓여도 좋다. 여름철에는 냉장고에 넣어 두고 숭늉처럼 마시면 갈증해소는 물론 건강에도 좋다.

7. 구기자주: 말린 알구기자 400g을 설탕 500g 소주 1.8ℓ에 담가 밀봉해 두었다가 2개월 정도 지난 후 마신다. 또는 술독에 구기자, 술밥, 누룩, 밑술을 넣고 잘 섞어 20일정도 냉암소에 저장하면 발효주가 되는데 가운데에 용수를 박아 술을 꺼내먹는다. 구기자주는 숙취가 없고 머리가 깨끗하여 옛부터 약주로 주로 애용되고 있다.

8. 구기자 식혜 : 쌀 1되에 구기자 3홉을 섞어 식혜밥을 한 다음 엿기름 가루 5홉을 물에 개어 따뜻한 방에 두면 식혜가 된다.

9. 구기자 떡 : 말린 알구기자를 곱게 빻아 가루로 만든 다음 떡을 할 때 한층씩 넣고 떡을 하면 무지개떡처럼 고운 건강 구기자 떡이 된다.

10. 구기자 연근조림 : 말린 알구기자를 물에 불린 후 얇게 썬 연근 구멍에 구기자를 끼운다. 냄비에 연근과 금귤을 넣고 설탕을 뿌린 후 구기자 불린 물을 부어서 졸이면 된다.

11. 구기자죽 : 구기자 열매를 물에 불린다. 불린 쌀과 물을 1 : 10의 비율로 넣고 끓인 다음 물에 불렸던 구기자를 넣어 쌀알이 퍼질 때까지 끓인다. 죽이 퍼지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먹을 때 잘게 썬 파를 넣는다.

12. 구기자 한과 : 찹쌀에 알구기자 가루를 섞은 다음 가루를 내어 솥에 넣고 찐다. 반죽을 한 다음 적당한 크기로 잘라 말리고 이것을 기름에 넣고 튀기면 통통한 한과 고유의 크기로 부풀어 오른다. 이것에 물엿을 입히고 튀김가루를 묻히면 구기자한과가 된다. 우리의 고유 음식과 구기자의 약용성분이 함께 어우러진 전통식품이다.

출처 : 구기자(청양구기자시험장, 2014)

(참고: 구기자 효능 부분은 위의 표기에서 제외됨. 자세한 사항은 청양구기자시험장에서 발간한 "구기자" 책자를 참고하시거나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