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임실군에서 일할땐 장비 사장님께서 산에 가셔서
캐다 주셨었거든요 .
요샌 않가다보니 ... 구경하기 힘들었다가 제사때 식구들
먹이려고 주문했었어요.
아니 깜짝 놀랬어요 .
양도 많고 통통하니 너허무 좋은거에요 .
그래서 1팩은 아랫집 으른들께 갖다 드렸거든요.

일단 통통해서 다듬을때 손을 찔릴 일이 읍었는데
중간에 몸매 얇은 애들이 나오는데 그럴때만 찔리드라고요

보통 데쳐서 초장찍어 먹잖아요 .
많을땐 전도 부리고 장아찌도 만들고 ..

아 이거 우연히 아침에 신랑한테 계란 후라이 해줌서
사이사이로 올려 놔줬거든요?
구워진 두룹이 아이고 왜케 맛있어 !!
새로운 발견인지라 .. 근데 또 두룹만 그냥 굽는건 별로
더라고요 .
꼭 계란 옆에다 같이 구워서 드셔보세요 .

엄마야 너무 늦게 구매 확정 눌러 죄송합니다

고기 구울때도 옆에 올려놓고 같이 드세요 .
더 맛있어요 .